아주경제 장기영 기자=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소속 이대호 선수가 5일 훗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전에서 안타를 치는데 실패했다.이대호 선수는 이날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이 0.238%로 하락했다.4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한 이 선수는 1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며, 4회 무사 1루 상황에서는 삼진을 당했다.6회와 8회에는 우익수 뜬공을 치는데 그쳐 베이스를 밟지 못했다.그러나 오릭스는 니혼햄에 5대 4로 이겼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