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마을공동체 전문가,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박현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박사 등 전문가 4명이 진행하는 패널토론과 집단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시민토론회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휴대전화 문자와 트위터 등 SNS로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하는 ‘SNS 문자중계’를 진행하며, 교통방송과 온라인 방송인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방송한다.
조인동 서울혁신기획관은 “마을공동체의 비전과 기본방향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시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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