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희망복지지원단 공식 출범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복지지원단을 공식 출범한다.

시는 올해 2월 본청 복지정책과에 희망복지업무를 수행할 조직으로 통합사례관리담당과 복지자원관리담당을 신설했다.

시는 이 자리에 4월 사회복지업무 경력 7년 이상의 사회복지직 공무원 5명을 충원,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간 상태다.

희망복지지원단은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결시켜주고 서비스의 누락과 중복을 방지하는 등 복지예산의 효율적 활용 측면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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