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도립과천도서관(관장 장석화)이 경기도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올해 1월부터 업무·인터넷망을 논리적으로 분리 분영하고 있다.이번에 도입한 망 분리 방식은 1대의 PC를 업무 및 가상영역으로 구현한 것이다.특히 3천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업무망에서는 업무시스템에 접속하고 가상망에서만 인터넷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망 분리로 업무망 PC에 대한 보안이 한층 강화돼 안전한 업무 PC환경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