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해 스마트TV 판매량 800만대 전망

아주경제 갈정이 기자=올해 중국 스마트TV 판매량은 8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5일 징화시바오(京華時報)가 보도했다.

소비전자제품정보화추진위원회 등 관련 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말 중국 스마트TV의 보급률은 3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고 판매량도 800만 대에 이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 스마트TV의 보급률은 20%에 불과한 실정이다.

중국 소비자들은 5000~8000위안 가격의 중가 스마트TV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브랜드, 가격, 화질 등은 소비자의 구매행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며 음성 인식 등은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스마트 TV의 기능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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