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붉은 드레스로 숨긴 볼륨 몸매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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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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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유상무의 PC방 알바녀로 이름을 알린 탤런트 강예빈이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했다.

6일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이아몬드걸 녹화대기실 허안나의 미우미우 패션 메이크업? 미우미우는 무슨 미워미워”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볼륨감을 강조하는 스타일의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강예빈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선명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사랑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정말 예쁘게 생겼다” “뒤에 있는 분이 더 대박” “눈 화장을 진하게 했는데…생얼도 예쁘실까?” “전체샷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이 언급한 ‘미우미우’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10~20대 여성들을 겨냥해 만든 명품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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