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의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은 7일 경기도 안산시의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명휘원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농구단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색종이로 카네이션을 만드는 등 명휘원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 홈경기에서 실시한 사랑의 사인회와 사인북 행사 수익금을 모아 전달했으며 명휘원 잔디구장에 농구 골대도 함께 기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