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완벽한 가수로서 손색없는 신인 ‘안다미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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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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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주현 트위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가수 옥주현이 신인가수 안다미로(ANDAMIRO)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7일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다미로라는 신인가수 정말 멋지다. TV를 통해 우연히 보고 인터넷으로 찾아봤음. 춤·노래·바비인형 같은 얼굴과 몸매, 무대 위에서 자유롭지 않을 구석이 요만큼도 없구나!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안다미로가 전신타이즈 의상을 입고 굴욕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국의 ‘레이디가가’라고도 불리기에 손색이 없을 만큼 독특한 의상을 잘 소화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모습이 옥주현의 관심을 사기에 충분해 보인다.

싱글 앨범 ‘말고’로 데뷔한 안다미로는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가창력,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다미로가 누구야” “한국판 레이디가가다” “앞으로가 기대되네” 등의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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