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어버이날 맞아 ‘뮤지컬 음치’ 공연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노바티스는 ‘뮤지컬 음치’ 공연을 8일과 9일 각각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가천대길병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간 화합을 담은 ‘동행’이라는 주제로 구성된다.

음치는 음악 음(音)에 치유할 치(治)를 사용해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시작됐다.

올해에는 2010년부터 참여하고 있는 뮤지컬 ‘명성황후’ 히로인이자 명지대 뮤지컬학과 이태원 교수와 뮤지컬 ‘그리스’, ‘헤어스프레이’ 등에 출연한 배우 박송권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토요일 밤의 열기’, ‘드림걸즈’,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 뮤지컬 곡을 재구성한 갈라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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