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유럽 경제의 불안이 더해지며 일본 국채에 자금이 몰려 국채가격이 1년7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0.855%로 2010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그만큼 국채 가격이 오른 것이다. 2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1.645% 3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1.820% 5년만기 국채수익률은 0.235%를 기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