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3동(동장 이길배)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계산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송용호)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꽃바구니 드리기’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계산3동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이 날 홀로 사시는 어르신 15명의 가정을 방문해 꽃바구니와 작지만 정성들여 마련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 날 송용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