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각선미, 예전엔 볼 수 없었던 늘씬한 몸매 ‘변신 성공’

▲ [사진=솔비 트위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가수 솔비가 전에 없던 각선미를 뽐내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7일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가 벌써 이만큼 길었다. 이맘때쯤이면 앞머리 자르고 싶은 충동이…고민중? 아님 확 단발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이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뜨거운 태양 아래서 따스한 햇살 맞으며 나 자신을 사랑하며 아낄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과거 귀여웠던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를 뽐내며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 솔비는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 잘 빠진 각선미를 부각하며 모델 부럽지 않은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어떻게 순식간에 예뻐지지?” “막 찍어도 화보다” “머리 안 자르는 게 더 나을 듯” “다이어트 성공 했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