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만성질환 고협압, 당뇨병 예방교실 열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자가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고혈압·당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로 진단받고 치료중인 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 예방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건강 UP 만성질환예방관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혈압관리교실은 오는 17일과 24일 2번에 걸쳐 보건소 회의실에서 운영되며, 교육대상자는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와 가족,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 등으로 선착순 전화접수를 받는다.

당뇨병관리교실은 오는 15일과 22일 2번에 걸쳐 보건소 회의실에서 운영되며, 교육대상자는 당뇨로 진단, 치료 중인 환자 및 가족과 관심있는 지역주민 등으로 선착순 전화접수를 받는다.

고혈압·당뇨교실에서는 만성질환의 합병증 예방관리 교육, 혈압체크 및 혈당 측정, 요염분 측정뿐만 아니라 체성분 측정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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