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2분기 매출성장 완만하게 이뤄질 것" KTB證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TB투자증권은 GKL이 2분기 매출성장이 완만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2분기 높은 매출 성장률이 역기저로 작용해 매출은 전년에 비해 4.2% 성장한 1432억원이 전망된다”며 “비용 통제가 지속된다면 영업이익 성장률은 전년대비 14% 성장한 438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올해 1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이는 비용 통제가 서브라이즈의 주 요인”이라며 “다만 비용 통제에 의한 서프라이즈로서 영업이익률 증가에 비해 매출 성장률은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