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태광산업은 김정관(51세) 전 GS건설 글로벌사업지원실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LG그룹 회장실에 입사해 LG석유화학 여천공장 관리팀장, LG카드 재경·국제금융·IR 담당 상무, GS건설 글로벌사업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김 부사장은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