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광명경찰서) |
경기 광명경찰서는 “강력2팀 유기정 팀장이 지난 5일 오후 8시 남편이 자살하려한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 가출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후 3시간만에 소하동 테크노파크 옆 노상 차량에 탈진해 있는 구모(45)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부인 임모(39)씨는 남편이 실직으로 죽을 결심을 한 것 같은데 경찰관이 신속하게 대응해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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