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어울림한마당 개최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축제 오리문화제를 연다

오리문화제는 10일 충현 박물관 이원익 영우에서 개최되는 헌화식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된다.

11일에는 대동법과 조세제도에 관한 이원익 사상의 강연회가, 12일에는 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시민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클래식 향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와 마임공연, 대동놀이 한마당, 강강술래 등도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 행사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만남과 배움의 장이 되도록 준비했다”면서“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