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9일 조준호 통합진보당 진상조사위원장 겸 공동대표는 국회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정희 공동대표가 진상조사보고서의 부실문제를 지적한 것에 대해 "24.2%가 무효표이며 총체적 부실선거다"면서 "진상 조사의 결과가 부실하다는 주장을 수용 못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투표 시스템이 오류 투성이다"면서 "당내 다툼이 이제 멈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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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9일 조준호 통합진보당 진상조사위원장 겸 공동대표는 국회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정희 공동대표가 진상조사보고서의 부실문제를 지적한 것에 대해 "24.2%가 무효표이며 총체적 부실선거다"면서 "진상 조사의 결과가 부실하다는 주장을 수용 못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투표 시스템이 오류 투성이다"면서 "당내 다툼이 이제 멈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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