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남양주역사박물관(관장 한국희)은 개관 2주년을 맞아 오는 7월15일까지 ‘대한제국과 황실문화’라는 주제로 틈새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일본에서 반환된 조선왕조 도서의 반환을 축하하고, 박물관 개관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회에는 고종황제 옥보와 왕실 금책 등 국립고궁박물관 소장유물 20여점이 전시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