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선 갈대숲 조성에 대한 그간 추진상황 보고, 조성계획 설명,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대 규모 시화호 조력발전소와 연계해 천혜의 자원을 가진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사업은 갈대 탐방로 10km, 테마 화훼단지 3개소 및 전망데크, 바람개비 등 각종 조형물 설치와 해당화 등 염해에 강한 수목 8,500주 식재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