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 9일 200여명의 국내외 기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여수엑스포의 하이라이트인 '빅오쇼'가 해상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프랑스의 80여명의 기술자들과 제작자들이 디자인했으며 현대건설이 이들과 함께 워터스크린 '디오(The-O)'를 제작했다. 디오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과 불꽃쇼과 함께 어우러진 빅오쇼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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