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영 연구원은 "울산공장 생산중단은 소비자 센티멘트를 악화시키는 이슈는 아니다"면서도 "다만 울산공장 물량까지 생산하게 될 차원 1공장의 가동률이 높아져 제조간접비 증가, 물류동선 변경으로 인한 물류비 증가 부담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울산공장 가동중단에 따른 인건비(창원 1공장에서 소주 완제품이 울산공장까지 이송되던 물류 등)가 감소하는 영향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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