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 음원차트에서 인기몰이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음원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9일 데뷔 앨범 '비너스'를 발표한 헬로 비너스는 타이틀 '비너스'로 싸이월드 1위, 벅스 4위, 엠넷 8위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헬로 비너스는 플래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그룹이다. 이 곳은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등 여성그룹을 탄생시켰다. 걸그룹 헬로 비너스는 데뷔 전부터 실력과 외모를 갖춘 그룹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신인그룹이지만, 백지영, 양파, 아이유, 소녀시대-태티서, 에이핑크 등 여성가수와 경쟁해 이룬 성과로 눈에 띈다. 헬로비너스는 데뷔 전부터 유이와 손담비의 지원 사격을 받은 헬로비너스는 관심을 모았다.

타이틀 곡 '비너스'는 시대의 소심남을 응원하기 위해 헬로 비너스의 매력을 앞세운 밝은 리듬의 댄스곡이다. 작곡가 조영수와 김태현, 작사가 김이나 등 가요계 드림팀이 참여해 인기몰이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시작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헬로 비너스는 10일 엠넷 '엠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음악중심' 등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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