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타우린과 과라나추출물을 함유한 POWER-UP 에너지 음료 '쏠 플러스 ( 쏠+ / Sol+ )'를 출시, 에너지드링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10일 밝혔다.
'타는 듯한 열정과 뜨거운 태양'을 담은 쏠+ (Sol+)는 브라질산 과라나가 함유돼 몸 속 가득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음료다.
타우린 2000mg도 첨가 된 쏠+ (Sol+)는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홍삼농축액 등 총 20여종의 재료까지 함유됐다.
이 음료는 브라질 아마존의 귀한 식물로 대표되는 ‘과라나’의 새콤달콤한 맛과 독특한 향을 탄산과 잘 배합시켜서 음용 즉시 상쾌함과 청량감을 더해 준다.
신화 속에 등장하는 강렬한 태양의 이미지를 팻키지에 삽입시켜 제품의 가시성을 높인 쏠+ (Sol+)는 제품명 하단에 적힌 'Solar Solar Solar'의 반복 문구를 통해 태양의 강력한 기운이 전해지는 효과와 재미를 더했다.
일양약품은 전국 ‘훼미리 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며 편의점, 대형 할인점, 마트 등의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단순한 음료를 넘어 다양한 세대의 문화코드로 자리 잡기 위해 스포츠, 문화 사업 협찬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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