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은 앞서 미국 임상시험대행기관(CRO)인 MPI리서치와 시험계약을 체결하고 전임상을 위한 시료의 대량합성을 완료했다.
G-749는 오스코텍이 자사 보스턴연구소와 함께 연구를 진행해 개발한 물질이다.
지난 해 항암신약개발사업단 과제로 선정돼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오스코텍은 올 하반기 전임상을 마친 후 내년 상반기께 국내과 미국에서 임상시험 신청을 할 예정이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임상시험을 거쳐 경구투여용 급성백혈병 치료제로 제품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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