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왼쪽)과 김덕용 ICR 국제인증원 대표가 10일 서울 남대문로 신한생명 본사에서 열린 은퇴설계 전문가 양성 및 서비스 부문 ISO 9001 인증서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덕용 ICR 국제인증원 대표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신한생명 본사에서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신한생명은 은퇴설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평가 및 관리, 각종 시설 관리, 내부 감사 및 감독 등 총 24개 분야의 시스템을 최적화했다.
은퇴설계 전문가 자격은 변액보험판매관리사, 간접투자상품판매자격자 등 금융 관련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 보험설계사 중 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수한 이들에게만 부여된다.
박세근 신한생명 은퇴시장마케팅부장은 “올해 빅드림(Big-Dream) 은퇴설계 전문가를 선발하고, 2015년까지 전문가를 2500명 규모로 확대해 개인연금시장, 개인형 퇴직연금(IRP)시장 등 은퇴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