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100만명 이용 'HON' 국내서 사전 공개 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엔트리브소프트는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HON)’의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를 오는 22일부터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게임 개발사 S2게임즈에서 개발한 HON은 미국, 유럽,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전 세계 1100만명이 이용하는 실시간 전략게임(AOS)이다.

AOS 장르 중 가장 많은 영웅과 다양한 플레이 아이템, 21종류의 게임 모드를 갖추고 있어 치밀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화려하고 퀄리티 높은 그래픽이 강점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4월 동북아시아 최초로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해 첫 선을 보였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사전 공개서비스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과 시스템 상태를 점검하며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게임 소개 콘텐츠도 보강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현재 북미에서 서비스되는 100여 명의 영웅과 콘텐츠가 개방된다.

글로벌 AOS의 또 다른 강자 ‘HON(혼)’이 드디어 한국에서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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