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화장품·이너테라피 브랜드 DHC코리아는 11일 무료로 샘플을 받을 수 있는 ‘DHC 샘플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DHC는 5월부터 각 대학 축제 및 번화가를 중심으로 샘플카를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DHC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고안하다 장소에 국한되지 않는 샘플카를 제작하게 됐다”며 “오프라인 매장이 한정돼 있는 점을 생각하면 샘플카는 브랜드 홍보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1:1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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