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초록지기 마을..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10 18: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양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가져’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9일 양주시 남면 황방리 초록지기 마을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초록지기 마을’은 주민 대부분이 고령층으로, 화재발생 시 대피능력이 취약하고 지역 특성상 소방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했다고 소방서는 설명했다.

소방서는 이날 초록지기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또 마을회관에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을 부착하고, 마을 전체 62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장마철에 대비해 누전차단기 안전점검과 마을순찰 등 화재 예방활동을 펼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