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 직무대행이 19대 국회에서 남북 국회회담이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10일 밝혔다.정의화 의장 대행은 이날 뉴욕의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연설에서 "남북 국회회담은 남북 화해 협력의 토대를 마련해 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