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백지영의 로커로 깜짝 변신했다.
10일 오후에 기습적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백지영은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 사진 4장을 게재했다.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한 이번 미니앨범재킷에서 백지영은 빨간기타와 찢어진 스타킹을 신고 로커로 변신했다.
댄스 음악을 들고 나올 거라고 예고한 백지영 이기에 이번 앨범재킷 사진은 깜짝 놀랄만하다. 7일 선공개된 노래 '목소리'는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 경쟁에 불을 당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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