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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대한생명 매니저. |
이번 시상식에는 신은철 부회장, 차남규 사장을 비롯한 대한생명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P)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신 부회장은 이날 지난 2011회계연도(FY2011)에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FP 952명과 영업관리자 32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정미경 신울산지역단 다운지점 매니저(명예전무)는 대상에 해당하는 여왕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대한생명 창사 이래 가장 높은 수입보험료(매출) 127억원을 벌어들인 정 매니저는 2007, 2008, 2011년에 이어 4번째 여왕상을 거머쥐었다.
이 밖에 대한생명은 장한 어머니상, 고객만족상, 장기활동 우수상 등 다양한 특별상을 FP들에게 시상했다.
올해 시상식에는 베트남법인 소속 우수 영업관리자 6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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