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상하이 자원봉사자…여수엑스포 열렬히 참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12 13: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상하이엑스포 자원봉사자들이 여수 엑스포 봉사활동에 열렬히 참여하고 있다.

상하이엑스포 자원봉사자는 ‘작은 배추(小白菜)’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상의는 연두색, 하의는 흰색 유니폼을 입은 데서 생긴 별명이다.
전 엑스포 개최지 상하이에서 활동했던 자원봉사자 12명은 개장일부터 중국관, 국제기구관 등에 배치돼 능숙하게 관람객을 도왔다.

조직위는 지난해 11월 상하이시 청년자원봉사협의회와 자원봉사자 파견을 위한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에 따라 중국 상하이청년자원봉사협의회에서 3기에 걸쳐 자원봉사자 36명을 여수엑스포에 파견했다.

이들은 외국인이지만 국내 자원봉사자와 동등한 자격과 역할을 부여받고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