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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날 토론회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 왕송고가교~철도기술연구원 도로확장, 바라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 주요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현안으로 개발재한구역 면적이 70%이상인 시를 과밀억제권역에서 성장관리권역으로의 변경추진 등을 토의했다.
또 그린벨트 해제예정지역 개발 시 임대주택비율을 35%에서 20%수준이하 하향조정과 지자체가 지역수요와 여건을 고려해 주택유형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관리계획변경안 수립지침 완화 등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도비 확보는 물론 지역현안사업을 함께 해결할 수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아 수도권에 제일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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