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공연 볼거리 '한가득'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여수세계엑스포 기간 내내 풍성하게 준비된 넌버벌, 뮤지컬, 코미디, 어린이 공연 등 특별기획공연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개막 첫날인 12일에는 주요 전시관 대기열과 광장 등에서 거리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해상무대에서 수상공연페스티벌 ‘비트’, 전통 혼례 재현, 인도네시아 문화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어 해상쇼 ‘꽃피는 바다’, 특별 기확공연 ‘댄싱 히어로’ 등이 열렸다.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의 공연도 한 달 동안 이어진다. 원더걸스, 적우, 015B, 김조한, DJ DOC, 신해철, 거미, 김경호 등이 한국 대중음악을 선보인다. ‘난타’, ‘점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넌버벌 공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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