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에 거센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2일 정오 12시 기준 장시성 북부에는 12시간 연속 내린 폭우로 강수량이 100mm를 넘어섰다. 폭우가 가장 많이 쏟아진 이춘(宜春)시의 경우 강수량이 최고 208mm에 달했다. 사진은 난창시내 한 터널이 물에 잠겨 자동차 한 대가 갇혀있는 모습. [난창=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