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경기본부,비리근절 위해 핫라인 운영

김정섭 본부장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는 지난 10일 본부장 ‘Clean 119 hotline’(010-8926-7119)을 개설하여 비리발생을 예방하고,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고객들과의 쌍방향 소통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장의 고객들은 hotline을 통해 익명 또는 실명으로 본부장에게 제보나 상담을 할 수 있고, 본부장은 실시간으로 제보내용을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경우 자체적으로 시정을 하거나 감사실 등 관련기관에 해결을 요청하게 된다.

김정섭 본부장은 "모든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여 부당사용 즉시 시정조치할 수 있는 ‘Clean-up card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현장출장 직원의 ‘청렴 Check list‘ 작성을 의무화하고, 비리행위자 ’원-아웃(One-Out)제‘를 실시하는 등, Clean본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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