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ㆍ양주 일대서 15~25일 軍 야외전술훈련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파주ㆍ양주시 일대에서 15~25일 적 침투를 가상한 야외 전술훈련이 시행된다.

육군 제25사단은 훈련에 병력 1400여명과 장비 110대가 동원된다고 14일 밝혔다.

17일에는 스루내미ㆍ덕도ㆍ곰시 삼거리에 검문소가 운영되며, 21일과 24일에는 371번 도로 어룡고개 일대에 차량과 병력 이동으로 부분적으로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고 훈련 기간 공포탄도 사용된다.

군(軍) 당국은 “훈련 기간 총기를 휴대하거나 북한군 복장을 한 자, 군부대와 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묻는 자 등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031-863-2113 또는 인근 경찰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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