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자랑·꿈자랑 예선대회에는 관내 초·중·고교 학교장 추천을 받은 153개팀 665명이 참가했다.
이번 예선대회는 지난해 보다 30여개팀이 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국음악과 사물놀이, 대중음악, 무용, 장기자랑 등 5개 부문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예선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부분별 1~3위까지 15개팀이 본선대회에 진출했다.
본선대회 진출팀은 내달 23일 의정부시 행복로 야외무대에서 본선대회를 치루게 된다.
본선대회 부문별 1위팀은 오는 7~8월 중 개최되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경연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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