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트럭-버스 추돌해 10명 다쳐

  • 강진서 트럭-버스 추돌해 10명 다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강진에서 버스와 트럭이 추돌해 10명 다쳤다.

14일 오전 11시34분께 전남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앞 도로에서 벌크 트레일러 트럭이 앞서가던 금호고속 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박모(43)씨와 버스 승객 이모(71)씨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장흥 우리병원과 강진의료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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