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트럭-버스 추돌해 10명 다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강진에서 버스와 트럭이 추돌해 10명 다쳤다.14일 오전 11시34분께 전남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앞 도로에서 벌크 트레일러 트럭이 앞서가던 금호고속 버스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박모(43)씨와 버스 승객 이모(71)씨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장흥 우리병원과 강진의료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