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금강제화의 브루노말리가 신제품 하이 스트랩 샌들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발등 위로 보여지는 금속 장식으로 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랫폼이 삽입돼 굽높이에도 부담이 덜하며, 7·8·9·10cm의 다양한 힐 높이로 주문 가능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컬러는 오렌지와 화이트 2가지로 마련됐다.
금강제화 디자인실 관계자는 "매 시즌 빠질 수 없는 인기 아이템인 스트랩 샌들이 올 여름에는 다양한 굵기의 밴드와 더욱 매력있는 연출법의 아이템으로 찾아왔다"며 "발등과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이 여성들의 발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해주고, 금속 장식이 더욱 스타일리쉬한 코디를 가능하게 해준다" 고 말했다
가격은 23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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