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외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원전 사고처리비용 및 원자력손해배상비가 2조8678억엔(약 41조1800억원)의 특별 손실을 냈다는 내용의 2011회계연도(2011년4월~2012년3월) 결산결과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사고처리비용은 2978억엔(4조2800억원), 손배해상비는 2조5249억엔(36조2800억원), 자산 매각 손실은 451억엔(648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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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도쿄전력은 지난해 3월에 일어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로 1년간 41조원의 비용을 소비했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원전 사고처리비용 및 원자력손해배상비가 2조8678억엔(약 41조1800억원)의 특별 손실을 냈다는 내용의 2011회계연도(2011년4월~2012년3월) 결산결과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사고처리비용은 2978억엔(4조2800억원), 손배해상비는 2조5249억엔(36조2800억원), 자산 매각 손실은 451억엔(6480억원)이었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원전 사고처리비용 및 원자력손해배상비가 2조8678억엔(약 41조1800억원)의 특별 손실을 냈다는 내용의 2011회계연도(2011년4월~2012년3월) 결산결과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사고처리비용은 2978억엔(4조2800억원), 손배해상비는 2조5249억엔(36조2800억원), 자산 매각 손실은 451억엔(648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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