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2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경로잔치로 따뜻한 이웃의 정 나누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천 계양2동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옥태)가 15일 관내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65세 어르신 100분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경로잔치를 벌였다.

계양2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경로잔치는 계양2동주민자치위원회, 계양2동통장협의회, 계양2동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계양구지부, 민주평통계양구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한편 계양2동새마을부녀회는 경로잔치 이외에도 김장봉사 및 관내 주민에게 사랑의 반찬사업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기홍 계양2동 동장은 “점심식사 대접을 받으며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어르신과 부모님을 공경하고 섬기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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