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패스트푸드 판매점 등 합동 위생점검 실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청이 빙과류와 패스트푸드점에 대한 합동 위생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는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으로 소비증가가 예상돼 식중독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함이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조리원료 적정성(유통기한 경과, 무표시제품 사용 여부)과 각종 식품 보관상태, 조리장 청결 등 위생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위생 지도점검 시 식중독균 검사를 위한 조리종사자 손바닥, 조리기구에 대해 미생물 간이킷트 검사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