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홍수의 흉터

홍수로 무너진 다리

지난 11일부터 중국 쟝시(江西), 후난(湖南), 광시(廣西) 등 일대에 쏟아진 홍수 폭우로 인해 주민경제생활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후난성 재해예방지휘부는 291만 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3647개 주택이 훼손되는 등 28억 7900위안(한화 5108억원)의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생겼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홍수로 무너진 다리를 쳐다보고 있다.[핑쟝=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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