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중 분기 순손실은 167억원에서 3억원으로 감소했다. 총 포괄손익도 9억53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레미콘 업종특성상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1분기에 흑자전환한 것은 의미있는 일로, 수도권에 위치한 주요 공장들의 실적개선과 내부 경영 효율화 등이 주요 요인”이라며 “성수기인 2분기 이후부터도 꾸준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은 11.1% 증가한 1726억원, 영업이익은 87.8% 감소한 10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67.7% 감소한 17억원, 총 포괄손익은 3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