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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
최근 진행된 채널A 토크쇼 ‘쇼킹’ 녹화에 참여한 김가연은 “남자친구와 결혼만 안했지 이미 와이프나 마찬가지다”라며 “지금도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챙겨주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가연은 임요환과의 결혼 계획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결혼은 당연히 할 생각이다”면서 “절친 유재석이 1부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친분이 있는 MC 탁재훈에게 결혼식 때 유재석에 이어 2부 사회를 봐달라고 요청했다”면서 결혼이 곧 진행될 것임을 암시했다.
한편 김가연과 8세 연하 임요환의 4년 연애 스토리가 담긴 ‘쇼킹’은 16일 오후 11시 채널A 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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