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홍 분당구청장 현장목소리 구정 반영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박석홍 분당구청장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키로 했다.

박 구청장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21개 동을 방문해 주민과 인사회를 갖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각 동 주민센터를 찾은 박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대민 봉사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친절한 자세로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인사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주민들이 건의한 버스노선 확충, 노인복지시설 건립 등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박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을 먼저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점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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