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제이썬 "UFC 출격 한국인 양동이-정찬성 파이팅"

  • 신인가수 제이썬 "UFC 출격 한국인 양동이-정찬성 파이팅"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신인가수 제이썬(본명 백진선)이 UFC 이종격투기 선수인 양동이와 정찬성을 응원하는 동영상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동이와 정찬성은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기준)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열릴 종합격투기 'UFC On Fuel TV'에 한국인 선수 처음으로 동반 출전을 했다. 이에 제이썬이 응원에 나선 것이다.

제이썬은 양동이와 정찬성을 후원하는 온라인 쇼핑몰 '멋남'과 응원 동영상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멋남'은 두 선수가 승리할 경우 10%, 한 선수만 승리할 경우 5% 할인 이벤트를 벌이기로 했다.

제이썬은 "평소 격투기에 관심이 많아 양동이 선수의 팬이었다"며 "양동이, 정찬성 선수가 한국인 처음으로 동반출전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뭔가 특별한 응원을 하고 싶어 촬영을 했다"고 응원 동영상 제작 배경을 밝혔다.

한편 걸그룹 '걸2스쿨'의 메인 멤버로 활동했던 제이썬은 최근 솔로로 변신, 19일 디지털 싱글 '사랑한다고 말해줘' 음원을 발표하며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제이썬(본명 백진선), 멋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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