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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우리은행 회현동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제5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이순우 우리은행장(둘째줄 가운데)과 최종 선발된 홍보대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대학생 홍보대사는 서류 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최종 50명이 선발됐으며 11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8개월 동안 우리은행 브랜드 홍보와 상품 및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매월 활동지원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가 입사 지원을 할 경우 서류 전형이 면제된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다양한 금융 체험 활동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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